배당성장으로 불리는 DGRO보다 고배당으로 분류되는 SCHD 쪽 주당 분배금이 지난 10년 더 빨리 늘었다. iShares 상품 페이지의 분배 내역 49건(2014년 9월 24일~2026년 6월 15일)과 SEC에 제출된 Schwab Strategic Trust 투자설명서의 재무하이라이트에서 연도별 주당 분배금을 뽑아 연환산하면 SCHD 10.78%, DGRO 8.40%로 2.38%포인트가 갈린다. 시작 분배율이 높은 쪽은 증가율이 낮다는 통념과 반대 방향이다.
두 숫자는 같은 자로 잰 값이 아니다. DGRO는 역년 1~12월 분배락일 기준이고 SCHD는 8월 31일에 끝나는 회계연도 기준이라 넉 달쯤 어긋나 있으며, SCHD는 2024년 10월 10일 장 마감 뒤 3대 1 액면분할을 거쳐 분할 전 보고값을 3으로 나눠 이어 붙였다. 기준이 어긋나도 순서까지 뒤집히지는 않는데, 최근 5년만 끊어도 SCHD 연 10.93%에 DGRO 연 7.11%로 격차가 오히려 벌어지기 때문이다.

10년 분배금 이력과 이름표가 어긋나는 자리
연도별 주당 분배금을 나란히 놓으면 어느 해에 무엇이 멈췄는지가 드러난다. DGRO는 2018·2019년 14%대로 올리다가 2024년 5.3%, 2025년 4.7%로 내려앉았고, SCHD는 2020·2021년 18~19%를 찍은 뒤 2025년 9.6%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DGRO의 두 배에 가깝다. DGRO의 2015년은 분배가 5회 몰린 해라 이듬해 증가율이 1.4%로 눌렸고, 그 왜곡을 빼려고 2016년 기준 9년 구간도 따로 계산했다.
| 연도 | DGRO 연간 합계(USD/주) | 전년 대비 | SCHD 회계연도 주당(USD, 3분할 환산) | 전년 대비 |
|---|---|---|---|---|
| 2015 | 0.6473 | — | 0.3700 | +11.0% |
| 2016 | 0.6566 | +1.4% | 0.3967 | +7.2% |
| 2017 | 0.7055 | +7.4% | 0.4333 | +9.2% |
| 2018 | 0.8103 | +14.9% | 0.4533 | +4.6% |
| 2019 | 0.9306 | +14.8% | 0.5167 | +14.0% |
| 2020 | 1.0288 | +10.5% | 0.6133 | +18.7% |
| 2021 | 1.0718 | +4.2% | 0.73 | +19.0% |
| 2022 | 1.1679 | +9.0% | 0.81 | +11.0% |
| 2023 | 1.3159 | +12.7% | 0.87 | +7.4% |
| 2024 | 1.3851 | +5.3% | 0.94 | +8.0% |
| 2025 | 1.4506 | +4.7% | 1.03 | +9.6% |
| 10년 연환산(2015→2025) | 2.24배 | +8.40%/년 | 2.78배 | +10.78%/년 |
| 9년 연환산(2016→2025) | 2.21배 | +9.21%/년 | 2.60배 | +11.18%/년 |
| 5년 연환산(2020→2025) | 1.41배 | +7.11%/년 | 1.68배 | +10.93%/년 |
DGRO 열은 iShares 상품 페이지에서 받은 분배락일별 금액을 역년으로 더한 값이고, SCHD 열은 2016년·2020년·2025년에 제출된 투자설명서 세 건의 재무하이라이트에 실린 「Distributions from net investment income」을 이어 붙인 값이다. 2015년 DGRO의 전년 대비 칸을 비운 것은 2014년이 6월 10일 설정 뒤 두 번만 분배한 부분기간이어서다. SCHD의 2021년 이후 칸에 적은 0.73·0.81·0.87·0.94·1.03은 보고값 2.19·2.43·2.61·2.82·3.09를 분할 비율 3으로 나눈 값이라, 분할 전후를 그대로 이어 붙인 표를 어딘가에서 봤다면 2024년에 분배금이 3분의 1로 꺾인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2026년은 아직 진행 중이다. DGRO는 3월과 6월 두 번을 합쳐 주당 0.6617달러를 지급했고 9월과 12월 분배는 남아 있어 연간 합계를 넣지 않았다. 분배락일이 언제 잡히는지와 그 돈이 몇 월에 계좌로 들어오는지를 달력으로 묶는 방법은 배당 현금흐름 관리에 적어 뒀다.
지수 규칙서가 갈리는 자리와 DGRO의 섹터 상한
증가율이 왜 갈렸는지는 두 지수의 편입 규칙에서 시작한다. Morningstar 배당성장 지수 규칙서 2025년 8월판과 Schwab·ProShares가 SEC에 제출한 투자설명서를 펼쳐 같은 항목끼리 맞대면 이렇게 나뉜다.
| 항목 | DGRO | SCHD | NOBL |
|---|---|---|---|
| 추종 지수 | Morningstar US Dividend Growth | Dow Jones U.S. Dividend 100 | S&P 500 Dividend Aristocrats |
| 배당 이력 조건 | 5년 연속 무중단 증액 | 10년 연속 지급 | S&P 500 편입 + 25년 연속 증액 |
| 고배당 처리 | 배당수익률 상위 10% 제외 | 선정 4지표 중 하나로 반영 | 조건 없음 |
| 재무 조건 | 컨센서스 EPS 전망 양(+), 예상 배당성향 75% 미만 | 총부채 대비 현금흐름, ROE, 배당수익률, 5년 배당증가율 | 없음(S&P 500 편입 요건으로 갈음) |
| 규모·유동성 하한 | Morningstar Global Markets 시총 상위 97% 편입 | 유동시가총액 5억달러 이상 + 최소 유동성 | 확인 필요(방법론 원문 접속 불가) |
| 종목 수 | 가변, 390종목(2026-09-09) | 지수 100종목 고정 | 최소 40종목, 69종목(2026-09-10) |
| 종목 비중 상한 | 3%(2025-12-22부터 회사 단위) | 4.0% | 동일가중 1/N |
| 섹터 비중 상한 | 없음(규칙서에 조항 자체가 없음) | 25% | 30% |
| 리츠 | 제외 | 제외(MLP·우선주·전환사채도 제외) | 배제 규정 없음 |
| 가중 방식 | 배당달러 가중 | 수정 시가총액 가중 | 동일가중 |
| 재구성·리밸런싱 | 12월 셋째 금요일 재구성, 3·6·9·12월 리밸런싱 | 연 1회 구성 검토, 분기 리밸런싱 | 1월 재심사, 1·4·7·10월 동일가중 리셋 |
| 총보수 | 0.08% | 0.06% | 0.35% |
| 설정일 | 2014-06-10 | 2011-10-19 운용개시 | 2013-10-09 |
이 표에서 원문 자료를 열기 전과 답이 달라진 칸이 DGRO의 섹터 비중 상한이다. 규칙서의 Portfolio Construction 절을 끝까지 읽으면 제약은 3% 종목 상한 하나뿐이고 국가 20% 상한은 Global ex-US 버전에만 걸리며, 미국판에는 섹터 조항이 아예 없다. 상한이 없는 DGRO의 실제 최대 섹터가 상한이 있는 SCHD의 기준선보다 낮게 나온다는 것이 그다음 대목인데, 2026년 6월 30일 팩트시트 기준 DGRO의 Financials가 20.43%로 SCHD 규칙의 25%보다 4.57%포인트 아래다. 배당달러 가중과 3% 상한이 함께 걸리면 섹터 조항 없이도 쏠림이 눌린다는 뜻이라, 「둘 다 섹터를 제한한다」가 아니라 「한쪽만 제한한다」가 맞는 서술이다.
SCHD 쪽에서 바로잡을 칸은 재무 조건이다. 10년 연속 배당을 준 종목 가운데 유동시가총액 5억달러와 최소 유동성 요건을 통과한 것을 추린 뒤, 총부채 대비 현금흐름·ROE·배당수익률·5년 배당증가율 네 지표로 점수를 매겨 100종목을 뽑는다. 배당수익률이 네 지표 가운데 하나일 뿐이고 5년 배당증가율이 같은 무게로 들어가 있어서, SCHD를 고배당 한 칸에만 넣어 두면 앞 절의 분배금 증가율이 설명되지 않는다. DGRO도 규칙서를 보면 5년 증액 말고 조건이 둘 더 있는데, 컨센서스 EPS 전망이 양(+)이어야 하고 배당을 못 올렸어도 삭감 없이 자사주 매입으로 발행주식수를 줄인 기존 편입 종목은 잔류한다.
둘을 같이 담을지는 겹치는 종목 비중으로 갈리는데, 그 비율을 이번에 계산하지 못했다. iShares의 보유종목 CSV 내려받기 주소는 응답 헤더만 CSV이고 본문은 차단 페이지가 돌아왔으며, Schwab 상품 페이지는 403으로 열리지 않았다. 확보한 것은 DGRO 상위 10종목뿐으로 존슨앤드존슨 3.12%, 애브비 3.05%, JP모건체이스 3.03%, 애플 2.76%, 마이크로소프트 2.67%, 엑슨모빌 2.60%, 브로드컴 2.55%, 홈디포 2.33%, 프록터앤드갬블 2.26%, 필립모리스 2.08%로 합계 26.45%다(2026년 6월 30일 기준). 겹침 비율은 브라우저로 두 운용사의 보유종목 파일을 같은 날 내려받아야 나온다.
고정 분배 6%를 성장 분배가 따라잡는 연차
분배율 6%짜리를 지금 사는 것과, 분배율은 낮지만 해마다 오르는 쪽을 사는 것 가운데 어느 쪽이 언제 앞서는지는 증가율 하나에 달려 있다. 이 계산을 가정값으로 돌리면 「9년차에 그해 분배가 뒤집히고 15년차에 누적이 앞선다」가 나오는데, 그 전제는 시작 분배율 3.0%에 매년 10% 증액이었다. 앞 절에서 뽑은 실측값을 같은 식에 넣으면 답이 크게 밀린다.
| 전제 | 시작 분배율 | 연 증가율 | 그해 분배가 6%를 넘는 해 | 누적이 6% 고정을 앞서는 해 |
|---|---|---|---|---|
| 가정값(증가율 10%) | 3.00% | 10.00% | 9년차(6.00% 대 6.43%) | 15년차(90.0% 대 95.3%) |
| 증가율만 DGRO 실측 | 3.00% | 8.40% | 10년차(6.00% 대 6.20%) | 17년차(102.0% 대 105.0%) |
| 증가율만 SCHD 실측 | 3.00% | 10.78% | 8년차(6.00% 대 6.14%) | 14년차(84.0% 대 88.8%) |
| 시작·증가율 모두 DGRO 실측 | 1.89% | 8.40% | 16년차(6.00% 대 6.34%) | 26년차(156.0% 대 160.7%) |
| 시작은 DGRO·증가율은 SCHD | 1.89% | 10.78% | 13년차(6.00% 대 6.46%) | 21년차(126.0% 대 133.0%) |
세전 기준이고 주가 변동과 재투자는 넣지 않았으며, 비교 대상인 6.0% 고정은 실제 상품의 공표값이 아니라 「분배율을 높게 고정해 두는 구조」를 대표하는 가정값이다. 분배율을 그렇게 만드는 커버드콜 계열의 실제 현금흐름과 세금은 커버드콜 ETF 월배당 쪽에 따로 적어 뒀다. 시작 분배율 1.89%는 DGRO 상품 페이지의 12개월 분배율(2026년 7월 31일 기준)이고, 같은 페이지의 30일 SEC 수익률은 1.97%로 다르게 찍힌다.
표에서 눈여겨볼 것은 어느 가정이 답을 더 크게 움직였는지다. 증가율을 10%에서 실측 8.40%로 낮추면 그해 역전이 9년차에서 10년차로 한 해 밀리는 데 그치지만, 시작 분배율을 3.00%에서 실측 1.89%로 내리면 10년차가 16년차로 여섯 해 밀리고 누적 역전은 17년차에서 26년차로 아홉 해 밀린다. 배당성장 쪽의 낙관을 실제로 떠받치던 것은 증가율이 아니라 「3%에서 시작한다」는 전제였다는 뜻이다. DGRO를 지금 사면 시작점은 2%에 못 미친다.
같은 식으로 매수가 대비 분배율만 따로 보면 1.89%로 시작해 연 8.40%씩 오를 때 10년차 3.91%, 20년차 8.75%가 되고 누적 수령액은 매수가의 27.91%와 90.42%다. 증가율을 10.78%로 바꾸면 10년차 4.75%, 20년차 13.22%에 누적은 31.27%와 118.32%로 벌어진다. 10년 구간에서는 3.36%포인트 차이지만 20년으로 늘리면 27.90%포인트가 되는데, 증가율 2.38%포인트 차이가 복리로 쌓이는 자리가 여기다.
NOBL을 한 열 더 놓았을 때 드러나는 금액
25년 연속 증액을 요구하는 NOBL은 문턱이 가장 높은데, 그 문턱값이 수익률에서 얼마를 떼어 갔는지는 ProShares Trust 투자설명서의 연환산 총수익률 표에 그대로 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이고 NOBL은 세전, 비교 지수는 보수와 세금을 빼지 않은 값이다.
| 구분 | NOBL(세전) | S&P 500 Dividend Aristocrats 지수 | S&P 500 지수 | NOBL − S&P 500 |
|---|---|---|---|---|
| 1년 | 6.71% | 7.08% | 25.02% | -18.31%p |
| 5년 | 7.94% | 8.31% | 14.51% | -6.57%p |
| 10년 | 9.39% | 9.81% | 13.09% | -3.70%p |
연 3.70%포인트는 표에서는 작아 보이지만 금액으로 바꾸면 다르다. 1,000만원을 10년 굴려 NOBL의 9.39%가 그대로 이어지면 24,534,444원, S&P 500의 13.09%면 34,217,009원으로 9,682,565원이 갈린다. 5년 구간도 14,652,511원과 19,688,701원으로 5,036,190원 차이다. 방어적이라는 평판의 대가가 이 금액이고, 구간을 1년으로 좁힌 칸에서는 격차가 18.31%포인트까지 벌어진다.
동일가중 구조도 숫자로 확인된다. 2026년 9월 10일 기준 보유 종목이 69개이므로 리밸런싱 시점의 한 종목 목표 비중은 1/69인 1.45%이고 상위 10종목 목표 비중은 14.49%다. DGRO의 상위 10종목 실제 비중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26.45%다. NOBL은 리밸런싱 시점 목표치이고 DGRO는 특정 기준일 실제 비중이므로, 둘의 11.96%포인트 차를 같은 기준의 집중도 격차로 해석할 수는 없다. 40종목에 못 미치면 증액 연수 요건을 완화한다는 규정이 투자설명서에 있지만 완화 연수가 몇 년인지는 두 문서 어디에도 숫자로 없어 확인 필요로 남겨 뒀고, 지수의 시가총액·거래대금 하한도 방법론 원문에 접속하지 못해 비워 뒀다.
총보수는 여기서만 순위를 가른다. 보유액이 1년 내내 1,000만원으로 유지된다고 단순 환산하면 연 총보수는 DGRO 8,000원, SCHD 6,000원, NOBL 35,000원이다. 실제 보수는 별도로 한 번 청구되는 금액이 아니라 보유 기간 내 순자산가치에서 계속 차감되므로, 실제 부담액은 자산가치와 보유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이 단순 환산에서 DGRO와 SCHD의 차이는 2,000원, DGRO와 NOBL의 차이는 27,000원이다. DGRO 팩트시트의 10년 연환산 수익률은 13.38%이고 같은 표의 벤치마크는 13.46%라 격차가 총보수와 같은 0.08%포인트다. 다만 이 값은 2026년 6월 30일 기준이고 앞의 NOBL 표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이라 두 수익률을 한 줄에 놓고 견주면 안 된다.
계좌를 정하는 자리의 세율과 2026년에 바뀐 것
같은 상품이라도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떼이는 순서가 다르다. 미국에 상장된 DGRO·SCHD·NOBL을 직접 사면 분배금은 한미 조세조약 제12조의 제한세율에 따라 총배당액의 15%가 현지에서 떨어져 세전 1,200,000원이면 1,020,000원이 남고, 국내에 상장된 같은 지수 상품은 소득세법 제129조의 14%와 지방세법 제103조의13의 1.4%를 합친 15.4%가 붙어 1,015,200원이 된다. 두 경로의 차이는 4,800원으로, 원천징수 단계까지만 견준 값이다. 매매차익은 갈림이 더 큰데, 미국 직상장분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으로 소득세 20%에 지방소득세 2%를 더한 22%가 걸리고 국내 상장분은 배당소득으로 15.4%가 걸린다.
양도소득 기본공제 250만원에는 국내 블로그가 잘 빠뜨리는 단서가 하나 붙어 있다. 소득세법 제103조제1항제2호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같은 호로 묶어 두었기 때문에 한 해에 두 번 받는 것이 아니라 합쳐서 한 번만 받는다. 부동산 등에 걸리는 국외자산 기본공제 조문은 따로 있는 별개 규정이라 여기에 겹쳐 쓰면 틀린다.
2026년에 신설된 제도를 배당 ETF 글에 옮길 때는 방향이 반대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은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배당금이 전전 사업연도 대비 10% 이상 늘어난 국내 상장 내국법인의 배당을 종합과세에서 빼고 14~30% 누진 분리과세로 고를 수 있게 했지만, 제1항제1호 단서가 자본시장법상 투자회사와 그에 준하는 법인을 명문으로 제외한다. ETF 분배금은 국내 상장이든 미국 상장이든 이 특례 대상이 아니다. 「2026년부터 배당이 유리해졌다」를 배당 ETF에 그대로 붙이면 틀린 문장이 된다.
같은 자리에서 확인한 또 하나는 ISA 한도다. 2026년 9월 11일 현재 시행 중인 조세특례제한법 제91조의18은 비과세 한도 서민형 400만원과 일반형 200만원, 총납입 1억원과 연 2,000만원, 초과분 9%(지방소득세 포함 9.9%) 분리과세, 의무 계약기간 3년을 그대로 두고 있다. 현행 조문과 2027년 1월 1일 시행 예정 조문을 둘 다 받아 대조했는데 숫자가 달라진 칸이 없다. 검색에 걸리는 상향 주장은 세제개편안 단계의 내용을 시행된 것처럼 옮긴 것으로 보이고, 계좌별 과세 시점을 견주는 순서는 배당주 절세 계좌에 적어 뒀다. 연금계좌 쪽은 납입 한도 600만원과 퇴직연금 합산 900만원, 공제율 12%와 15%(지방소득세 포함 13.2%와 16.5%)가 2026년에도 그대로여서 연금저축 세액공제율 비교의 경계값이 그대로 적용된다.
원화로 사는 쪽으로 눈을 돌리면 이번에 확인된 선택지는 SCHD 쪽 지수를 따르는 상품이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458730)는 총보수 0.01%로 SCHD의 0.06%보다 낮아 1,000만원 기준 1,000원과 6,000원으로 갈리고, 순자산 41,867억원에 2023년 6월 20일 상장했다. 다만 SCHD와 같은 상품이라고 보면 어긋나는 대목이 둘 있는데, 분배 주기가 분기가 아니라 월배당이고 기초지수가 배당 재투자를 반영하지 않는 Price Return 버전이다. 지수 그래프에 분배금이 빠져 있다는 뜻이라 SCHD의 총수익률 그래프와 나란히 놓으면 성과가 낮게 보인다. ACE·SOL·KODEX의 같은 계열 상품은 운용사 페이지에서 총보수와 분배금이 표시되지 않아 비교표에 넣지 못했다.
확인하지 못한 것이 셋 남아 있다. 두 ETF의 가중치 기준 겹침 비율은 보유종목 파일을 받지 못해 계산하지 못했고, SCHD의 분배락과 지급이 DGRO처럼 3·6·9·12월에 걸리는지는 투자설명서가 「분기 지급」까지만 적고 있어 미확인이며, Morningstar 배당성장 지수를 따르는 국내 상장 ETF는 거래소 전종목 목록을 열지 못해 「없다」가 아니라 「2026년 9월 11일 기준으로 확인하지 못했다」가 맞는 표현이다. 여기 적은 분배율과 종목 수는 조회일이 박힌 값이라 주문 직전에 같은 칸을 다시 읽어야 하고, 크로스오버 표의 6.0% 고정과 증가율 유지는 전제이지 예측이 아니며 세금·환율·매매 비용도 빼지 않았다. 연금계좌에 담을 수 있는지, 이미 들고 있는 미국 주식과 겹치는지는 각자의 계좌에서만 확인된다.
다음에 할 일은 보유종목 파일 두 개를 같은 날 브라우저로 내려받아 티커 기준으로 맞춰 보는 것이다. 겹치는 종목의 양쪽 비중을 더하면 둘을 같이 담을 때 실제로 얼마가 한 회사에 몰리는지가 한 줄로 나오고, 그 값이 크면 나중 매수는 다른 쪽으로 돌리면 된다. 이어서 상품 페이지에서 30일 SEC 수익률과 12개월 분배율을 조회일과 함께 적어 두면, 다음 분기에 열었을 때 무엇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같은 자리에서 견줄 수 있다. 지수 규칙과 과거 분배 이력은 앞으로의 분배금이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
확인한 자료
- BlackRock iShares · 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DGRO) 상품 페이지, 분배 내역·30일 SEC 수익률·종목 수 · ishares.com 상품 페이지 · 2026-09-11 확인
- BlackRock iShares · DGRO Fund Fact Sheet(2026년 6월 30일 기준) · ishares.com 팩트시트 · 2026-09-11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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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EDGAR · ProShares Trust 485BPOS(2025년 9월 23일 제출, NOBL 총보수·지수 규칙·연환산 총수익률) · sec.gov 제출 서류 · 2026-09-11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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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법령정보센터 · 소득세법·지방세법 조문(제129조·제14조·제94조·제103조·제104조·제59조의3, 법령정보 OPEN API 조회본) · law.go.kr 조문 · 2026-09-11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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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법령정보센터 · 한·미 조세조약 제12조(배당 제한세율 15%, 조약 제693호) · law.go.kr 조약문 · 2026-09-11 확인